힘쎈여자 강남순은 JTBC 토일드라마도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는데, 벌써 4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브 작품으로, 동일한 작가님께서 대본 집필을 맡으셨습니다.
지금부터, "힘쎈여자 강남순"이 어떤 드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요약
힘쎈여자 강남순은 집안 내력으로 여자가 힘이 쎈 집안이 있는데, 주인공 강남순도 그러한 영향을 받아서 힘이 엄청나게 쎕니다. 더군다나, 강남순은 어린 시절 가족들과 몽골 여행을 갔다가 낙오되어서 아예 몽골에서 자라게 되어 시력까지 엄청나게 좋습니다. 거의 무적이죠.
그런 강남순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가족들을 다시 만나고, 다시 만난 힘쏀 여자 3모녀와 남자 주인공 강희식 등과 함께 마약 조직을 잡아내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가 바로 힘쎈여자 강남순입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을 4회까지 보고나서
힘쎈여자 강남순은 장르물을 보면서 조마조마할 필요가 없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우선 강남순을 포함한 3모녀는 힘이 굉장히 쎕니다.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힘을 가졌죠. 심지어 강남순은 몽골에서 자란 영향으로 시력까지 매우 좋습니다.
또한, 강남순 집안을 신흥 재벌입니다. 그래서 힘도 엄청나게 쎄면서 돈까지 많습니다. 극중 이러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은 주인공이 질까봐 불안해할 필요가 없고, 힘과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사이다 장면을 연출하므로써,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가 바로 힘쎈여자 강남순인 것 같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등장인물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강남순
극중 메인 주인공으로, 이유미 배우가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참고로 이유미 배우는 오징어 게임에 꽤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하여 화재를 모은 바 있고, 멘탈코치 제갈길에서도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강남순은 어린시절 몽골여행을 왔다가 혼자 낙오되면서, 몽골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이후 한국에 가족들을 찾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 주인공 강희식 및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집안 내력으로 여자들이 힘이 쎈데, 강남순도 힘이 엄청 쎄고, 몽골에서 자란 영향으로 시력도 엄청 좋습니다.
황금주
너무나도 유명한 김정은 배우가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강남순의 엄마로, 20년 동안 강남순을 찾아온 인물입니다. 힘도 쎄고 돈도 많습니다.
길중간
강나문의 외할머니로, 힘이 엄청 쎄고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습니다.
강희식
남자 주인공으로 군입대를 한 옹성우 배우가 이 배역을 맡았습니다. 참고로 옹성우 배우는 워너원에 그 가수가 맞습니다.
극중 설정은 서울대 집안에서 나온 경찰대 출신 경찰입니다. 마약 사건을 수사하고 있고, 강남순과 계속 엮이고 있습니다.
류시오
마약 사건의 주범으로 추청되는 인물입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인기
힘쎈여자 강남순은 힘쎈여자 도봉순보다 시청률 추이가 좋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4회만에 전국 시청률 9%를 넘길 정도로, 현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대로라면 시청률 15%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맺음말
힘쎈여자 강남순은 아직 4회까지 밖에 방영이 안되었고, 총 16부작으로,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최근 방영회차에서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나왔던 도봉순 역의 박보영 배우와 안민혁 역의 박형식 배우가 까메오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가수 영탁의 첫 드라마 출연작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배우가 또 나오게 될지 궁금하고,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하네요.